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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노워시 트리트먼트] 올리브영 추천템 - 바르고 헹구는 귀찮음을 덜어주는 씻지않아도 되는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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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쓸 수 있는 미쟝센 노워시 트리트먼트

얼마전 올리브영 택배 개봉기에서 보여줬던 아이입니다~

요즘 늦장을 피우느라 10분, 20분씩 늦게 일어나는데

머리 감을때 시간이 단축할거 같아서 꼭 필요한 아이였는데

좋은 가격에 득템했지 모에요!

 

 

용기에 적힌것처럼 이 제품은 올리브영에서만 만날 수 있어요!

 

겉껍질(?)을 까니 본모습을 보여주는 노워시 트리트먼트

처음에 올리브영에서 주문할때 후기랑 제품사진이랑 달라서 패키지가 바뀐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겉에 종이포장으로 감싸져 있던 거였어요..ㅎㅎㅎ

 

처음에 뚜껑을 열면 은박으로 밀봉 되어있습니다 (전 이미 떼었다는..ㅎㅎ)

궁금중을 못견디고 살짝 짜서 냄새를 맡아봅니다,

와..냄새가 상당히 좋았어요

미쟝센 트리트먼트가 전체적으로 냄새가 향긋한 편인데

이 아이는 특히 더 좋은듯해요

아마 바르고 헹구는게 아니라서 반나절은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 다음날 아침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바로 개봉해서 써봤어요

전날 밤부터 밤에 그냥 머리를 감아 말아를 어찌나 고민했던지ㅎㅎ

머리에 발라주기 위해서 꾸욱 짜봅니다

근데 저 욕심이 과했어요...사진에는 못찍었지만

제가 불과 며칠전에 엄청 긴 머리를 단발로 싹둑했거든요

그거 생각못하고 욕심껏 엄청 짜버렸지 머에요..

지금 길이가 어깨에 닿을랑 말랑한 단발인데요

 

제 손바닥에 덜은 양의 딱 반만 짜도 충분하답니다!

많이 발랐더니 약간 떡짐 현상이 있어요..ㅠㅠ

그 다음날 다시 양을 줄여서 바르니 떡짐도 없고 부드러움이 괜찮았어요

혹시나 이거  쓰시는 분들 저처럼 실수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