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첸지 밀레포글리에] 코스트코 쿠키로 유명한 이탈리아 수입과자

비첸지 밀레포글리에

 

오늘은 코스트코 과자로 유명한 비첸지 쿠키를 먹어봤어요

꼭 코스트코 아니여도 요즘은 수입과자 전문점이나 편의점에도 많이 찾아볼수 있을거에요

저는 얼마전 티몬에서 핫딜가로 6,900원에 떴을때 참지를 못하고 하나 질렀더랬죠ㅎㅎ

 

코스트코 가신분들 이 틴케이스 많이 보셨을거에요ㅎㅎ

코스트코에서만큼은 대용량으로 큰 통은 아니지만

대용량 사놓으면 후유증이 엄청나기에

이정도 양에 아주 만족합니다!

 

틴케이스만 보면 뜯기전 다먹고나면 무슨통으로 쓸까?

하고 저는 늘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

틴케이스와 더불어 유명한 캐릭터

<비첸지 밀레포글리에 이탈리아 패스트리>

제가 구입한것은 패스트리만 있는것이며 총 4가지 맛이에요

코스트코나 대형마트에서는 쿠키와 패스트리가 섞인맛도 구하실수 있을것입니다

틴케이스 뒤를 보면 종류별로 영양성분이 표기가 되어있어요

패스트리 종류이다 보니 칼로리가 후덜덜 합니다

마틸드 빈첸지 뚜껑을 열면 보이는 첫번째 줄

도넛모양의 필링이 안든 패스트리와 초코크림이 든 패스트리에요

두번째줄은 밀크크림과 꽃모양에 라즈베리 잼이 콕 박힌 패스트리가 들어있어요

이렇게 보니 양이 많네요

저거 한곽에 한줄씩이 아닌 두줄씩 들어있어요!

저기에 보이는 갯수의 두배가 들어있다니 양이 상당하죠?

요즘 수입과자들 싼맛에 쉽게 사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맛만 볼려고 일단은 맛별로 하나씩 4개만 꺼내봤어요

과연..4개만 먹었을까요?ㅎㅎ

 

오밀조밀 귀여운 퍼프 패스트리들

 

꼭 도넛 축소판 같은 아이

 

일단 밋밋한 아이는 제껴두고 초코크림 든 아이부터 한입 먹어봤어요

달콤한 초코향내가 나는게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버터향도 은은하게 나는게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모양도 이쁘니 손님들 집에 왔을때 디저트겸

차랑 같이 내놓기 좋을거 같애요

 

라즈베리 퍼프패스트리 한입 더먹고 포스팅 마칠게요..ㅎㅎ

비첸지 밀레포글리에는 적당한 가격에 틴케이스에 들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과자라 선물용이나 또는 손님 접대용으로 좋을거 같아요

대용량이 부담이신분들은 이렇게 작은 용량으로 구성된거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