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맘때 그릭콘] 새콤상큼 깔끔한맛이 좋은 아이스크림

요거트의 맛이 진하게 나는 요맘때 그릭콘

 

요즘 제 최애가 된 아이스크림이 생겼는데요

바로 요맘때 그릭콘이랍니다

올만에 냉장고를 열었더니 띠용~~ 콘 아이스크림이 저를 반기네요..ㅎㅎ

저 아이스크림중에서도 특히 콘아이스크림 좋아하거든요

(콘아이스크림 킬러)

콘아이스크림은 눅눅해져서 잘 못사는데

무엇보다 이 아이는 정말 끝까지 바삭함을 즐길수 있어요!

그래서 제 최애가 되버렸다는...

 

보시는 것처럼 예쁜 만화캐릭터가 그려져있어서

눈이 가는 예쁜 아이스크림 요맘때 그릭콘이랍니다.

 

빙그레 요맘때 그릭 플레인

전체적인 패키지가 하늘색인게 시원해보이네요.

 

시식을 하기 위해선 껍질을 까야죠

껍질이 너무 깔끔하게 까져서 좋네요.

 

요맘때 그릭콘 칼로리는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한개당 250칼로리에요

아이스크림치고는 칼로리가 꽤 높지 않는듯하죠?

그래서 그런지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무겁지 않고 가벼운 맛으로 즐길수 있어요

이정도면 한번에 3개까지는 먹어줘도 될듯..ㅎㅎ

 

한입 베어무니 그릭요거트의 시큼함이 느껴지는 요맘때 그릭콘

시큼하며 상콤한맛이 딱 제 스타일이에요!

이거 다 먹고 나면 끝에 화이트 초콜릿같은게 나오는데 그것도 약간 요거트맛이 나는것 같았어요!

오랜만에 바삭한 콘 아이스크림 먹어서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조만간에 요맘때 왕창 지르러 아이스박스 들고 마트로 출동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