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통통] 달콤고소 떡이 들어 쫄깃하기도 한 아이스크림

떡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일석이조 인절미통통

오늘 먹은 아이스크림 리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콩가루가 묻은 인절미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마침 슈퍼에 이런게 팔길래 하나 업어와봤어요..ㅎㅎ

벌써부터 기대기대~

 

짜잔 앙증맞은 크기의 인절미통통입니다.

 

하나당 열량은 130칼로리네요

요즘 유튜브에서 만칼로리 채우는 영상들을 많이 보는데요

그런것만 봐서 그런가 130칼로리가 정말 작아보이네요..ㅎㅎㅎ

저도 언젠가 하루 날잡아서 만칼로리까지는 아니어도 5천칼로리라도 도전 해보고 싶다는..

 

헛소리 그만하고 아이스크림 리뷰를 이어갈게요

껍질을 까보니...음 역시 요즘 아이스크림은 참 작네요...

내손이 커진걸까요..ㅎㅎ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네요

 

냉동고에서 꺼낸뒤 30초만 기다리면 맛있게 즐길수 있다고 적혀있네요

아마 안에 찰떡이 들어있어서 그런가봐요

사진 찍는동안 30초는 충분히 지났을거라고 생각하며 한입 깨물어봅니다

 

겉에 코팅 초콜릿이 발려서 약간 누가바같은 느낌이 있네요

오도독 오도독 잼있는 기분이 드네요

살짝 깨물어 먹어서 그런가 아직 찰떡이 아직 안느껴지네요

한입 더 크게 먹어볼게요

 

한입 크게 물어보니 느껴지는 찰떡

적당히 녹아서 약간의 쫄깃함이 느껴집니다

찰떡은 생각보다 많이는 안들어있는데요 전 이정도가 괜찮다고 생각들었어요

비비빅 인절미인가 전에 그 아이스크림 먹는데 안에 떡이 정말 끝도 없이 나와서

나중엔 너무 목이 마르더라구요

 

 

이름과 달리 무거운 떡의 느낌보다는 가볍게 먹기 딱 좋은 아이스크림이었어요

너무 달고 무거운걸 싫은 분한테 추천드립니다!